스마트폰 게임으로 유명한 앵그리버드~ 저도 무척 좋아하는 오락중에 하나랍니다. 아이들도 물론 좋아하구요.
모두들 좋아하는 앵그리버드 모양으로 주먹밥을 만들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 오늘은 앵그리버드 도시락을 만들어봤어요.^^
주먹밥을 만드는 재료는 간단해요. 빨간밥, 노란밥, 흰밥, 주먹밥 속에 넣을 참치김치볶음
빨간밥은 빨간파프리카를 다져넣고 케찹을 넣은 후 소금간 조금하여 살짝 볶아줬어요. 약간 단맛도 들어가고 색깔도 좋으라고 오미자청도 조금 넣었답니다.
노란밥은 조금만 필요하구요 그냥 계란이랑 같이 볶았어요.
하얀 닭 만드는데 필요한 흰 쌀밥
주먹밥 속에 들어갈 맛있는 참치김치볶음이요.
김장김치 남은게 있어서 잘게 썰고 참치캔 1개, 참기름, 매실청, 식용유 넣고 볶아줬어요. 울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반찬중에 하나죠. 주먹밥 속에 이것만 넣어줘도 아침에 한 개씩 뚝딱 하고 간답니다.
모양내는데 필요한 김, 피망, 치즈, 계란부친거 조금
재료는 간단하죠?
먼저 빨간밥으로 약간 삼각형 비슷하게 주먹밥을 만드는데요 과정샷은 없지만 가운데에 참치김치볶음을 넣어줬어요.
밑부분에 반원 비슷하게 하얀밥을 조금 덮어주었는데 좀 엉성하긴 하네요. 쩝
파프리카로 머리를 모양내고
김과 치즈로 눈과 눈썹을 붙이고 피망으로 부리를 붙였더니 앵그리버드의 빨간새 완성~
다음은 하얀 닭을 만들 차례.
밑부분의 반원을 노란밥으로 붙이긴 했는데 계란이 좀 엉성하긴 하네요. 다음엔 계란 노른자를 삶아서 섞을 까봐요. 어쨌든 오늘은 패쑤~ 이 안에도 물론 참치김치볶음을 넣어줘야 겠죠. 근데 주의할점은 너무 많이 넣으면 김치색깔이 밖을 배어나와서 하얀색이 미워질 수 있어요. 적당량만 넣어주시거나 멸치볶음 같은 것을 대신 넣어주셔도 된답니다.
하얀닭도 연지 곤지 찍고 눈과 눈썹을 붙였더니 얼추 비슷해 졌어요.^^
도시락 통을 꺼내어 브로콜리와 맛살로 모양을 냈더니 와우~ 근사한 앵그리버드 도시락이 됐어요.
내 알 훔쳐간 돼지 어딨어!! 하고 눈을 부릅뜬 것 같은 빨간새.
약간은 풀린 눈으로 내 아를 돌리도~ 하는 하얀 닭
안그래도 앵그리버드 스티커와 인형을 사달라고 난리인 둘째가 이 도시락을 보면 엄청 좋아할 것 같아요.
딸내미~ 스티커보다 주먹밥이 더 좋은거얌.
다음엔 돼지도 꼭 만들어볼게요.^^
이상 요즘 다요트 한다고 운동하면서 밥맛이 너무 좋아 밥을 두배로 먹는 중인
경기미사랑 밥사랑 미쿡(米 Cook) 아줌마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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